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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가족이 함께쓰는
깨끗한 성분의 화장품
닥터제이미랩by존스킨코스메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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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코메 스칼프 토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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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코메 탈모샴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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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테오 앰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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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장품의 강국 대한민국, 이젠 알아야할 때!
- 화장품의 강국 대한민국, 이젠 당신이 자녀에게 ‘이것’을 알려야 할 때.(어린이 자녀 화장품 교육) 대한민국은 아시아를 대표하는 뷰티 강국으로, 10년여 전부터 화장품 사업이 대단히 발전하여 제품의 가짓수와 제형들이 종류를 불문하고 굉장히 발달되어 왔다. 다른 나라들과는 차이가 날 정도로 소비자들의 화장품에 대한 지식이나 관심이 월등히 높다. 요즈음은 초등학교 앞 문방구에서도 어린이용 화장품이 매대에 판매되고 있을 정도로 하루가 다르게 화장품을 접하는 나이가 어려지기 때문에 이 시기쯤 부터 화장품에 대해 바른 지식을 쌓는 것이 대단히 중요하다. 필자가 어렸을 때에는 중-고등학교 시절부터 색상이 있는 립밤이 유행을 하고 저가 브랜드의 파우더 팩트를 일부 학생들이 바르기 시작했다. 외모에 한창 관심이 있을 사춘기시절, 피부에 바르는 화장품의 성분을 알리는 만무했다. 들뜬 마음으로 파우더를 얼굴에 발라 새하얘지면 쉐도우나 아이라인으로 눈화장을 하기도 하고, 립 제품을 입술에까지 바르고 나면 마치 어른이 된 기분에 마냥 즐거웠을 것이다. 하지만 20대가 되고, 30대가 되면서, 그 시절 아무것도 모를 때부터 피부에 발라오던 것들이 영원히 반짝일 것 같던 피부의 노화를 촉진시키고, 기대하지 않았던 트러블을 유발시켰을 수도 있었다는 것을 이제 당신은 알 것이다. 이 글을 읽기 훨씬 전부터 당신은 피부 상태에 몇 번이나 불만족하고, 원인을 찾으려고 했고, 전문가에게 상담도 받아봤음에 틀림이 없다. 물론 그 어린 시절 사용했던 화장품이 지금 당신이 겪고 있을 수도 있는 피부문제의 절대적인 원인이라 말할 수는 없다.하루에 사용하는 화장품의 무게는 10g도 채 되지 않고 우리는 바르는 행위 이외에 위생을 위해 씻어내는 제품을 사용하며, 음식을 먹기도 하고, 생활을 위해 의복을 입는 등 많은 행위들을 하기 때문에 살아오면서 하는 이 모든 행위들이 현재 피부를 만든 복합적인 이유를 구성할 것이다. 하지만 피부는 외부로부터 인체를 보호하는 최초의 방어수단으로써 NMF(Natural Moisturizing Factors: 천연보습인자) 말고는 특별한 보호요소가 없다. 또한 한번 손상된 피부는 보호장벽이 무너져 여러 병원균에 노출되거나 피부염증이 생길 확률이 높아지고 아이들의 피부는 두께가 어른보다 얇아 피부흡수율이 비교적 더 높기 때문에 어린시절부터 피부를 어떻게 관리하느냐가 20대 이후, 나아가 평생의 피부 건강에 영향을 미칠 것을 어렵지 않게 생각할 수 있다. 필자도 세 자녀를 둔 엄마로써 앞으로 자녀들에게 이것을 알려주려고 한다.1. 아이가 자라면서 설명하는 시간을 가질 것.보통 아이가 아주 어릴 때부터 부모들은 아이의 몸과 얼굴에 보습제를 바르거나 씻을 때 워시나 비누를 사용할 것이다. 아이가 혼자 용변을 보거나 옷을 입을 수 있을 때 즘부터, 주변 사물에 대해 구체화할 수 있는 인지능력이 급속도로 향상되기 때문에 같이 마트를 가서 여러종류의 제품을 보여주며 어린이용 로션과 워시를 직접 고르게 한다거나 집에서 보습제나 클렌징류를 사용할 때, 그리고 그것들을 다른 제품으로 바꿀 때 등 10~30초라도 향이나 질감에 대해 대화를 나눠보는 방법이 좋다. 자녀는 자연스럽게 보습제와 클렌저를 구분함과 동시에 제품의 종류에 따라 특생이 다르다는 것을 알고, 화장품에 대한 지식을 쌓아감과 동시에 호불호가 생겨 자신의 취향 또는 가치를 알게된다. 2. 새 화장품을 살 때에는 엄마 또는 아빠와 상의하고 살 것.무조건 사지 못하게 하는 것은 아이의 반발심을 일으키거나 자존감에 좋지 않는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어떤 화장품이든 자신이 쓸 화장품 중 새로운 것을 살 때에는 부모와 함께 어떤 종류의 화장품인지, 성분은 어떤 것이 사용되었으며 어떤 회사에서 만든 화장품인지, 그 회사는 어떤 철학 또는 신념으로 화장품을 만드는지 같이 홈페이지와 제품을 탐색하며 의논하는 시간을 가지면 부모는 자녀에게 경험과 지식을 전할 수 있고, 자녀는 자신의 의견을 이야기하며 생각을 확장할 수 있다. 3. 위생적인 사용에 대해 당부할 것화장품은 꼭 청결한 손으로 사용해야 한다는 점, 친구와 같이 사용하면 안된다는 점, 사용 후 뚜껑을 꼭 닫을 것, 서늘한 곳에 보관할 것, 이 네 가지는 아이들에게 꼭 알려줘야 할 중요한 점이다. 특히 여자아이들의 경우 아주 어린 나이부터 엄마의 화장대에 지대한 관심이 가질 확률이 높기 때문에, 엄마의 화장품은 꼭 어른이 되어서 사용할 수 있는 어른용 화장품이기 때문에 장난감처럼 가지고 놀며 얼굴에 바르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하는 과정이 꼭 필요하며, 엄마도 아이들의 손이 닿지 않도록 개폐용 화장대를 사용하면 좋다. 사실 화장품에 대한 지식은 일반적인 성인도 신경을 써서 공부하지 않으면 쉽게 습득하기 힘들다. 물론 화장품정보를 쉽게 확인하기위한 간편한 앱이나 블로그들이 많지만, 그곳에서 대부분 사용하는 척도는 EWG등급이고 이 등급은 마케팅 소구점일 뿐 실제적인 유용성이 있는지는 현재 전문가들 사이에서 의견이 분분하다. 피부는 사람마다 모두 다른 알러지가 발현되기 때문에 EWG등급이 Red라도 괜찮을 수 있고, Green이라도 알러지가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그러한 마케팅 소구점을 위한 척도를 맹신하지 않고, 화장품에 고함량으로 들어가 있는 성분의 학계 연구를 살펴보고 나에게 맞는 화장품을 찾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